롯데홈쇼핑, 신선식품 PB '레이니어 체리' 론칭
롯데홈쇼핑, 신선식품 PB '레이니어 체리' 론칭
  • 권희진
  • 승인 2020.07.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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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홈쇼핑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스마트경제] 롯데홈쇼핑은 오는 9일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PB) ‘하루일과’의 세 번째 상품 ‘레이니어 체리’를 자사의 대표 쿡&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하루일과’는 ‘매일 하나의 과일을 즐기는 건강한 생활'이라는 콘셉트로, 롯데홈쇼핑이 신선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선보인 자체 브랜드이다. 경북 의성의 고당도 프리미엄 세척사과를 시작으로 경북 신비 복숭아, 레이니어 체리까지 고품질 과일을 연이어 선보인다.

오는 9일 오후 8시 40분에 선보이는 ‘레이니어 체리’는 단 맛의 빙체리와 새콤한 맛의 밴체리 교배종으로, 일반 체리보다 당도가 높고 노란 빛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전체 체리 생산량의 10% 밖에 되지 않으며 국내에서도 흔하지 않은 품종이다. 당도, 가격 또한 일반 체리보다 30% 이상 높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여름을 맞아 기획한 최유라쇼 특집방송에서 신선식품 자체 브랜드 ‘하루일과’의 세 번째 상품을 론칭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현지에서도 귀한 체리 품종을 선보이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철과일, 신선식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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