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춘나들목 7월 교육프로그램 진행
[스마트경제] 대전광역시의 청년 공간인 ‘청춘나들목’에서 7월 교육 프로그램으로 월간 청춘나들목 ‘2030 내 집 마련’ 어떻게 할까요?‘가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유튜브 부동산 지식채널 ‘리얼프렌즈TV’ 나인성 실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갈수록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집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알려줄 예정이다.
리얼프렌즈는 오는 15일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218 (대전역 지하 3층) 청춘나들목에서 정부 정책을 활용한 내 집 마련 방법을 알려주는 ‘내 집 마련 첫 걸음’ 강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39세의 대전 거주 청년이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7월 15일 정오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최대 100명까지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리얼프렌즈TV 나인성 실장은 “행복주택부터 공공임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등 청년은 물론 무주택자가 정부에서 제공하는 주거 상품을 단계적으로 활용하고 당첨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계획”이라며 “당장 올해 청약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한 소개와 팁 등도 다룰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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