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폴더블폰 지원 공식 발표… 삼성 언급
구글, 안드로이드 폴더블폰 지원 공식 발표… 삼성 언급
  • 백종모
  • 승인 2018.11.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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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버크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 / 사진=안드로이드 개발자 유튜브 채널 영상 중
데이브 버크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 / 사진=안드로이드 개발자 유튜브 채널 영상 중

 

[스마트경제] 구글 안드로이드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정식 지원한다.

구글은 7일과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컴퓨터 역사박물관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 회의(Android Dev Summit)'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개발자 회의에서는 안드로이드가 '폴더블 기기'를 정식 지원하는 것이 발표됐다. 같은 날 삼성의 '폴더블폰(갤럭시F)' 프로토타입 공개와 궤를 같이했다.

이날 회의에서 데이브 버크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이제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업체는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 폴더블폰 공개와 같은 날 구글이 안드로이드 폴더블폰 지원을 공식 발표했다 / 사진=안드로이드 개발자 유튜브 채널 영상 중
삼성 폴더블폰 공개와 같은 날 구글이 안드로이드 폴더블폰 지원을 공식 발표했다 / 사진=안드로이드 개발자 유튜브 채널 영상 중

 

폴더블 기기는 주머니 또는 지갑 안에서는 휴대폰처럼 보이지만, 펼쳐질 때도 스크린의 연속성을 갖추게 된다.

가령, 폴더블폰이 접힌 상태에서 동영상을 보기 시작하다가, 나중에 펼쳐서 더 큰 화면으로 동영상 재생이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버크 부사장은 "삼성이 내년이 폴더블 스마트폰 발매를 앞두고 있고, 내년에 여러 업체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발매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는 이 새로운 폼 팩터를 위해 안드로이드를 최적화 하고 있다"며 "개발자가 어디서나 새로운 경험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안드로이드는 1개의 스크린을 갖춘 폴더블 방식과 2개의 스크린을 갖출 폴더블 방식을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한국시간 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 (SDC2018)'의 첫날 폴더블 스마트폰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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