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7월 말 분양 예정
롯데건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7월 말 분양 예정
  • 이동욱
  • 승인 2020.07.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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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프라 다 갖춘 올인원 입지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롯데건설은 7월 말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36 일원에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광진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단지다. 

자양1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22㎡ 총 87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48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41가구 △84㎡ 324가구 △101㎡ 17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55%에 달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우선, 단지가 들어서는 자양동은 정주여건이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자양동 내에서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핵심입지에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 

단지 반경 1km 내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등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CGV, 건국대학교병원, 자양보건지소, 자양4동주민센터 등 문화∙편의∙행정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중교통 및 도로망 이용도 수월해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권에 있어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용이하며,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통한 강남권으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입주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성수동이 인접해 있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된다. 성수동 일대는 다수의 지식산업센터들이 둥지를 틀고 있으며, 마리몬드, 루트임팩트(헤이그라운드), 쏘카 등의 소셜벤처기업들이 몰려 소셜벤처 밸리로 육성되고 있다. 

한강 생활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일부세대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뚝섬한강공원,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등이 인근에 위치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밖에 경수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경수중, 자양중∙고, 건국대 및 사대부속 중·고교 등의 학교시설도 주변으로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는 이달 말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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