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자체 온라인몰 '쓱스페셜’ 런칭
신세계免, 자체 온라인몰 '쓱스페셜’ 런칭
  • 권희진
  • 승인 2020.07.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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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스마트경제] 신세계면세점은 면세품 내수 판매를 위한 전문 온라인몰 ‘쓱스페셜(SSG SPECIAL)’ 앱을 런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관세청이 지난 4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재고 면세품의 국내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이후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SI빌리지, 쓱닷컴 등 계열사 온라인몰을 통해 재고 판매를 개시했다. 재고 면세품 1차 판매 당시 단 하루 만에 90% 이상의 물량이 소진된 바 있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자체 온라인몰을 직접 만들고 최대면세품 판매를 실시한다.

블랑팡부터 글라슈테 오리지날 등 고가의 시계 브랜드가 대거 포함됐다.

이외에도 해밀턴, 미도, 프레데릭 콘스탄트, 스와로브스키, 토마스 사보 등과 같은 내국인 선호 시계 및 주얼리와 지방시, 펜디, 로에베, 폴스미스, 아이그너, 쉐르보 등 패션 31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한다.

각 브랜드 및 상품은 일주일마다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상품 가격은 면세점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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