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베트남 건설협회장과 화상회의 개최
해건협, 베트남 건설협회장과 화상회의 개최
  • 이동욱
  • 승인 2020.07.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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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모습. 사진=해외건설협회 제공

[스마트경제]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28일 응우엔 히엡 베트남 건설협회 회장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지난 2월 스마트시티 수주지원단 파견이 무기한 연기되고 예정된 투자사업설명회도 당분간 개최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추진이 이뤄졌다.

회의에서 해건협은 베트남에 대한 예외적 입국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입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건설업체를 위한 협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베트남 투자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와 진출업체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밖에 양 협회는 베트남 기술인력에 대한 연수, 투자사업 설명회 개최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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