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기간 물량한정 '리미티드 딜' 선보인다
이마트, 기간 물량한정 '리미티드 딜' 선보인다
  • 권희진
  • 승인 2020.07.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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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이마트는 소비 진작을 위해 역대급 혜택의 ‘리미티드 딜’ 행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 7월 2일에 물량 한정 리미티드 딜 행사를 선보였고, 7월 18일에는 주말 이틀 기간 한정 리미티드 딜 행사를 선보인바 있다.

먼저, 이마트는 30일부터 한정된 물량을 소진시까지 초저가에 판매하는 ‘물량 한정 리미티드 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총 13품목이며 초저가 기획 상품 및 30~70% 할인 상품 등 실질적 체감 혜택이 큰 상품들로 엄선했다.

내달 1~2일 주말 이틀간은 ‘기간 한정 리미티드 딜’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전품목 1+1 행사 카테고리만 11종에 달하는 등 소비자들의 체감 할인폭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18~19일 진행했던 주말 리미티드 딜 행사의 경우 행사 품목 카테고리 전체 매출이 20% 신장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간 행사 카테고리 총 48개 품목 매출이 크게 신장했을 뿐 아니라 해당 상품들이 속한 카테고리 전체의 매출 신장률이 20%에 달했다.

대표적으로 세탁세제 전품목 2개 구매시 50% 할인행사는 총 판매량 10만개를 기록하면서 세제 카테고리 신장률은 29.4%로 나타났다. ‘천도 복숭아’는 약 5만명의 고객이 구매하면서 해당 카테고리 매출이 35%나 증가했다.

이 밖에도 ‘iPad Pro 11형’ 전품목 10만원 할인, ‘다이슨 V8 FLUFFY’ 카드사 5만원 할인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인기를 끌며 아이패드, 핸디청소기 카테고리 매출이 각각 124.3%, 59% 증가하기도 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지난 7월 초, 중순 진행했던 두 차례의 리미티드 딜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쇼핑의 메리트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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