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4개 토박스 매장서 ‘마이크로 킥보드’ 선봬
롯데百, 4개 토박스 매장서 ‘마이크로 킥보드’ 선봬
  • 권희진
  • 승인 2020.08.02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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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백화점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스마트경제] 코로나19로 비교적 사회적 거리두기가 용이한 야외 활동이 늘면서 올 여름은 수영장 같은 물놀이 시설의 방문을 자제하는 대신 이를 대체할 실내외 놀이 완구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아동 승용완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26% 신장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부산본점에 입점된 ‘마이크로 킥보드’의 매출은 동기간 39% 증가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여름방학과 바캉스를 맞이해 놀이 완구의 수요에 맞춰  3일부터 롯데백화점 4개 점포(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의 토박스 매장에서 킥보드계의 명품 ‘마이크로 킥보드’를 선보인다

아울러 마이크로 킥보드 구매 시 토박스 운동화를 함께 구매하면 운동화를 10%할인 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동성 롯데백화점 상품기획자는 “킥보드는 퍼스널 모빌리티 사용의 증가로 ‘어덜키즈’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잡으며 아이들의 관심도가 높은 상품”이라며 “안전에 대한 부모의 고민이 많은 만큼 안전성을 인정받은 ‘마이크로 킥보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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