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석주원 기자] 엠게임의 영웅 온라인이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신규 지역 ‘죽음의 협곡’을 선보이고 내달 22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죽음의 협곡 지역은 십이천마 10장의 특정 협객행(퀘스트)을 완료하면 입장 가능한 고레벨 지역으로, 알려지지 않은 동식물이 살고 있는 험준한 산세를 코셉트로 디자인 됐다.
죽음의 협곡에서는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의 신규 아이템인 나찰 액세서리 4종, 백한화 방어구 8종, 야수왕 전용 월조 가죽 방어구 4종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월 22일까지 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하면 매일 능력치를 올려주는 13주년 케익 조각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2018 수상한 주화를 얻을 수 있다. 누적된 출석 일수에 따라서는 자소단, 감별 초기화의 서 등의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내강 지역에 일정 시간마다 출몰하는 쥐, 용, 원숭이 형상의 삼재 몬스터를 사냥하면 고레벨 신규 영물인 무술이와 천룡지단, 화신령 등 고급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등 13주년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들이 동시에 진행된다.
엠게임 영웅 개발실 유기명 실장은 “정통 무협 MMORPG를 대표하는 영웅 온라인이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신규 지역 업데이트와 풍성한 혜택의 감사 이벤트들을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영웅 온라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1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영웅 온라인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남성적이고 화려한 무공으로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에서 서비스 중인 정통 무협 MMORPG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