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숭실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올해 2학기 수업을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실시 기간은 2학기 중간고사 기간까지로 중간고사 이후 수업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9월말 다시 논의할 방침이다.
앞서 숭실대는 2학기 수업을 대면·비대면 혼합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으로 2학기 수업 방식을 조정했다.
성적 평가 방식은 절대평가로 진행되며 일부 실험과 실습, 실기 과목 등의 경우 대면 수업이 실시될 가능성도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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