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오늘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홈플러스, 오늘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 권희진
  • 승인 2020.08.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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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4일간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등 전 채널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작년 추석(410여 종)보다 10% 늘린 역대 최대 규모인 450여 종 상품을 선보이며, 마이홈플러스 회원 및 12대 행사카드 결제고객 대상 최대 30% 할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10% 추가 할인, 삼성/신한카드 10% 중복할인 혜택을 더해 비대면 쇼핑 편익을 더 높였다.

코로나19 사태로 관심이 높아진 건강 관련 상품도 1~10만원대로 폭넓게 넓혔고 가격대별 가성비 높은 3만원 미만 실속 세트도 마련했다.

3~5만원대는 축산, 과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에 이어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로는 한우도 판매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한 선물세트는 내달 10일부터 추석 전날인 30일까지 배송되며(신선식품 제외), 신선식품의 경우 16일부터 30일까지 배송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명절 물가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산지 농가와 제조 협력사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를 누릴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다채로운 상품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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