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측 "자해 시도, 폭로 후 있었던 일"
권민아 측 "자해 시도, 폭로 후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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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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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또 한번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고백했다.

권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목 흉터 사진을 공개하며 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와 지민을 또 다시 저격했다. 권민아는 현 상황을 털어놓으며 "아직도 많이 힘들다"고 전했다.

이에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폭로 이후 있었던 일이고 오늘 벌어진 일은 아니다. 현재 건강 상태는 괜찮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현 소속사 매니저가 동행했다. 입원은 안 했고 바로 치료를 받았다"며 "현재 자택서 휴식 중이다.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선 7월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당시 괴롭혔던 멤버로 지목됐던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press@dailysmart.co.kr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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