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양종훈 상명대학교 대학원 교수가 지난 7일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해녀박물관에서 ‘제주 해녀 특별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세종 도서로 선정된 ‘제주 해녀’ 사진집의 작품으로 제주 출신이기도 한 양 교수가 지난 20년간 담아온 제주 해녀들의 생동감 있는 삶의 장면들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진행된 전시회 오픈 행사에는 송재호 국회의원, 김경학 국회의원, 박범신 소설가, 박상원 방송인, 원제철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계속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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