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청년여성 취업 위한 ‘원더풀 프로젝트’ 사업 성료
배화여대, 청년여성 취업 위한 ‘원더풀 프로젝트’ 사업 성료
  • 복현명
  • 승인 2020.08.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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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는 지난 7일 ‘4차 산업기반 융합형 SW테스팅전문가 양성 과정’의 성공적인 교육종료에 따른 수료식을 실시했다. 사진=배화여대.
배화여자대학교는 지난 7일 ‘4차 산업기반 융합형 SW테스팅전문가 양성 과정’의 성공적인 교육종료에 따른 수료식을 실시했다.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가 지난 10일 ‘4차 산업기반 융합형 SW테스팅전문가 양성 과정’의 성공적인 교육종료에 따른 수료식을 실시했다.

2020년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의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배화여대는 한국테스팅협회, SW테스팅 업체들과 협력해 서울지역 청년여성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기획·운영을 담당한 배화여대 정보보호과는 ‘4차 산업기반 융합형 SW테스팅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해 청년 여성에게 전문 IT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우수 기업에서의 실습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했다. 

총 18명의 참여 학생들은 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SW테스팅 전문교육, 이미지 컨설팅과 중소기업 이해 교육을 이수했다.

지승현 배화여대 산학협력단장 교수는 “본 사업은 교육수료 후 취업으로 연계율이 수료 직후 50%에 달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연계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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