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KB손해보험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KB손해보험의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도입은 비즈니스온이 주요 고객사인 국내 대기업과 ERP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연동 구축 방식으로 제공해 온 서비스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했다.
KB손해보험은 올 6월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도입을 확정하여 현재 비즈니스온과 ERP연동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적인 시스템 개선 및 스마트빌 서비스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온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KB손해보험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실시간 조회 및 보관, 국세청 전송까지 모든 과정들을 자사 프로그램 안에서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스마트빌의 DTIM(Digital Tax Invoice Integrated Management) 서비스는 홈텍스에 가지 않아도 발행된 모든 전자계산서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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