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업계 최초 프리미엄 '문어밥도시락' 출시
GS25, 업계 최초 프리미엄 '문어밥도시락'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0.08.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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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스마트경제] 편의점 도시락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업계 최초로 ‘바다에서온도시락-문어편’(이하 문어밥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반찬 종류를 다양화하거나 반찬 양을 확대하는 등 반찬을 중심으로 차별화를 이뤘던 기존 편의점 도시락을 벗어나 문어 원물을 활용해 풍미와 품격을 높인 밥을 도시락 주 메뉴로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선 것.

GS25는 최근 솥밥 등 밥을 차별화한 전문점을 선호하는 트렌드 확산에 맞춰 밥을 주 메뉴로 구성한 도시락을 기획하게 됐고, 6개월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특수 취반 공법을 활용해 문어밥도시락을 내놨다.

이 도시락은 무말랭이, 깻잎장아찌, 오이피클, 구운 김을 부 메뉴로 구성했다.

GS25는 이번 문어밥도시락을 시작으로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해 ‘바다에서온도시락’ 시리즈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유영준 GS리테일 도시락 담당 MD는 “맛있는 밥으로 주제로 한 도시락을 선보이기 위해 6개월 이상 연구한 결과 문어밥도시락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GS25는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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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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