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인하 등 24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
[스마트경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최고 사양으로 할리데이비슨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CVO 전 라인업과 팻보이 및 로드킹 스페셜을 포함한 다양한 할리데이비슨 차종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유할 수 있는 9월의 ‘월간 모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월의 월간 모듬 프로모션의 주요 차종은 ▲CVO 전 차종, 투어링 라인업의 ▲로드킹 스페셜(Road King Special) 소프테일의 ▲팻보이(Fat Boy) 107 & 114 시리즈 ▲헤리티지 클래식 114(Heritage Classic 114) ▲FXDR 114를 포함한 전 차종이다. 보다 강력한 혜택을 담은 2019년식 일부 차종이 해당된다. 이번 9월 프로모션에서는 변덕스러운 기후에도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가죽재킷 증정 및 정품 의류 및 액세서리 구매 가능하도록 확대된 적립금 제공이 특징이다.
가장 주목할 차량은 바로 CVO다. CVO는 매년 한정된 수량만 제작되는 할리데이비슨의 고성능 라인업으로 ‘Custom Vehicle Operations’의 줄임말이다. 국내에는 ▲CVO 리미티드(CVO Limited)와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CVO Street Glide) 이상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엔진은 고성능 버전에 걸맞는 1923cc의 밀워키에이트 117이 적용됐고 주행 안전성 강화를 위한 리플렉스 디펜시브 라이더 시스템(RDRS)이 기본 탑재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고유 색상이다. 도장만 수 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CVO의 적용된 차량 색상은 라이더의 독보적인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프리미엄 차량으로서의 가치를 높여준다. 9월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차량가 2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포함) 할인 및 정품 의류 및 액세서리 구매 가능한 200만원 상당의 적립금 추가 제공, 더불어 약 130만원 상당의 할리데이비슨 정품 가죽재킷이 증정된다.
소프테일 라인업에서는 현대적인 실루엣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장점인 ▲FXDR 114의 특별 혜택이 눈에 띈다. 차량가 3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포함) 할인과 100만원 상당의 적립금, 120만원 상당의 정품 가죽재킷 증정, 더불어 50만원 상당의 핸들그립 및 퓨얼캡이 제공된다. 이외 20년식 소프테일 전 차종 역시 최대 200만원 할인, 100만원 상당의 적립금, 정품 가죽재킷이 증정된다. 20년식 스포스터 라인업은 차량가 할인 및 적립금을 포함한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2019년식 모델 역시 ▲FXDR 114와 ▲일렉트라 글라이드(Electra Glide™ Standard) 등의 주요 차종을 선정, 최대 51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프로모션 대상 차종(2019년식과 2020년식 동일 적용)모두 제휴 금융 프로그램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구매가 가능하다.
전국 11개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지점에서는 정식 액세서리 모터사이클을 선보이고 있다. 액세서리 모터사이클은 할리데이비슨 정식 부품으로 꾸며진 커스텀 모터사이클이다. 각 지점에서는 2대의 차종을 선정해 흡기, 핸들그립, 미러, 각종 커버 등이 전문가의 손을 거쳐 전세계 오직 하나뿐이 없는 모터사이클을 선보이게 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정보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브랜드 매거진(타임투라이드) 및 공식 네이버 포스트, 해당 지점에 문의 가능하다.
9월 출고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 11개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지점 및 할리데이비슨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