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S샵은 고객 편의를 개선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첫 선을 보인 ‘선물하기’ 서비스는 이름과 전화번호만 알면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GS샵은 고객 중심적인 ‘선물하기’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달 말에 고객 1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GS샵 모바일앱 ‘선물하기’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워진 ‘선물하기’ 페이지는 고객 의견을 참조해 상품 탐색이 편리하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별∙카테고리별∙테마별로 구분해 선물할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으며, ‘선물하기’ 서비스 사용 가이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게시하는 등 고객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선물하기’ 페이지 개편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적립금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GS샵 ‘선물하기’ 서비스 담당 김민지 매니저는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며 “코로나19로 많이 지쳐있는 상황에서 주변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물하기’ 서비스가 많이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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