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실속·친환경 고려한 '추석 선물세트' 출시
사조대림, 실속·친환경 고려한 '추석 선물세트'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0.09.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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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조대림
사진제공=사조대림

 

[스마트경제] 사조대림은 추석을 맞아 ‘2020 사조 추석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2020 사조 추석 선물세트’를 최근 소비 트랜드와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상황 등을 반영해 ‘실용’, ‘실속’, ‘집밥’, ‘환경’의 키워드로 기획됐다.

먼저 코로나19로 집밥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의 구성을 강화했다. 참치, 식용유, 캔햄을 기본으로 볶음참깨, 다시팩, 간장, 식초 등 요리에 자주 쓰이는 실용적인 제품과 팝콘, 국수까지, 선물세트 하나로 간단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 만큼 구성을 다양화했다.

사조대림은 이번 추석에도 이 구성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복합구성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사조 안심특선 선물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사조대림은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올해 7월부터 강화된 공간비율 법안에 적합하게 종이, 비닐, 플라스틱 등의 사용량을 축소한 친환경 선물세트 제작을 확대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박종배 담당은 “이번 사조 추석 선물세트는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구성확대로 실용성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주고 받는분 모두 부담이 없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여기에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선물세트 제작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더 좋은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요즘, 사조 선물세트로 조금이나마 위로 받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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