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워터파크는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먼저 롯데워터파크 야외존에서 평상복에 방수복을 입고 슬라이드 2종, 집라인, 파도풀 체험시설(카약과 페달 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익스트림 패키지를 선보인다. 5천원의 입장료를 내면 익스트림 라이드 4종(더블스윙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 파도풀 체험시설(카약, 페달 보트), 집라인) 중 1종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현장에서 추가 구매 시 1종에 3000원, 무제한은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야외존에 휴식을 위한 특별한 프라이빗 공간도 마련됐다. 피크닉 세트, 텐트와 캠핑 체어, 선풍기가 포함된 텐트 세트, 카바나와 엠보싱매트와 테이블, 에어베개를 이용할 수 있는 카바나 세트까지 총 3종 중 선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롯데워터파크 야외에 반려견 동반 워터파크 존 ‘댕댕워터파크’를 조성했다. 국내 최대 높이 21m의 수중 놀이터 '자이언트 아쿠아 플렉스'의 수심을 약 30cm로 조절해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간단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롯데워터파크 내 VIP빌라의 정원에는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롯데워터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워터파크 시설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 힐링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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