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닫혔던 은행권 채용시장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황에서 하나은행도 오는 24일부터 공개채용 공고를 내고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분야는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 등으로 필기시험은 11월초에 실시할 예정이다.
채용 인원은 공채와 수시 채용을 합쳐 약 150명 규모로 채용 규모는 전년 대비 50명 정도 늘어난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공채와 수시채용으로 200명을, 올해 상반기에는 수시 채용만으로 100명(퇴직자 재채용, 장애인 채용 포함)을 채용한 바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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