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창업지원단, 건국대 병원·건국대 소프트웨어 사업단과 ‘KU 메디컬 헬스 해커톤’ 진행
건국대 창업지원단, 건국대 병원·건국대 소프트웨어 사업단과 ‘KU 메디컬 헬스 해커톤’ 진행
  • 복현명
  • 승인 2020.09.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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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건국대학교 병원, 건국대학교 소프트웨어 사업단이 함께 주최가 돼 ‘KU 메디컬 헬스 해커톤’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건국대 창업지원단.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건국대학교 병원, 건국대학교 소프트웨어 사업단이 함께 주최가 돼 ‘KU 메디컬 헬스 해커톤’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건국대 창업지원단.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건국대학교 병원, 건국대학교 소프트웨어 사업단이 함께 주최가 돼 ‘KU 메디컬 헬스 해커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KU 메디컬 헬스 해커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하는 의료 환경’을 메인 주제로 해커톤을 진행한다.

본 행사의 취지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대응 헬스케어를 주제로 의료인, 개발자, 학생, 일반인이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협업의 장을 만들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참가자 간의 네트워킹을 구축, 의료 빅데이터 운용, 스마트 메디컬, 바이오 융합 등 메디컬 분야 전반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행사는 내달 12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23일까지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발표평가는 같은달 28일이며 시상식은 11월 6일이다.

총상금 1360만원 규모로 대상 일반부 수상자는 300만원, 학생부 수상자에게는 150만원 등 부문별 차등 수여하며 건국대학교 병원과 창업지원단, SW중심대학사업단 멘토링이 지원된다. 

건국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 행사의 포스트 코로나19 메디컬 관련 AI/빅데이터, 오픈소스 SW를 활용한 아젠다를 통해 사람중심 SW사회를 위한 SW융합 창의인재 육성과 시대에 부응한 수요자 중심 역량교육에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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