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한밭대와 ‘스마트 팩토리 메이커 캠퍼스톤’ 개최
한국교통대, 한밭대와 ‘스마트 팩토리 메이커 캠퍼스톤’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0.09.20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한밭대학교와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공동실험관에서 메이커 문화 확산·창업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팩토리 메이커 캠퍼스톤’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한밭대학교와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공동실험관에서 메이커 문화 확산·창업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팩토리 메이커 캠퍼스톤’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교통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한밭대학교와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공동실험관에서 메이커 문화 확산·창업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팩토리 메이커 캠퍼스톤’을 개최했다.

‘메이커톤’이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을 합친 합성어로 메이커(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 기간 아이디어부터 시제품 제작을 하는 대회를 말한다.

행사 이전에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3D 프린팅과 코딩 교육, 팀 빌딩, 네트워킹 게임, 아이디어 도출, 전문가 자문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참가 팀별 아이디어 발표, 시제품 제작 전 장비 안전 교육, 팀별 시제품 메이킹, 최종 결과물 발표, 수상 등을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참여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실천했다.

참가 팀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우수한 아이디어를 도출했으며 스마트 택배서비스(원통팀), Mask wire inspection system(뉴메이커팀), 온도센서를 이용한 운송장치(스펙타클팀), Dust clearing Robot(48cm팀) 등의 아이템을 완성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상은 스마트 택배 서비스 아이템을 제작한 원통팀이 수상했으며 한밭대학교 총장상은 Mask wire inspection system 아이템을 제작한 뉴 메이커팀이 수상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