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갤러리아는 지난 여름 세일에 이어 지역 농산품을 활용한 ‘농가동행 가을’을 진행한다.
‘농가동행’ 행사는 코로나19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농가의 상품을 대량 매입하여 판로를 마련, 이를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소비’ 행사다.
지난 7월 진행했던 농가동행 여름 행사 호응에 힘입어 세일 기간 중 다양한 농산물이 갤러리아 전 지점에서 기존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특히, 갤러리아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한 특가 쿠폰을 받으면 시즌 대표 농산물을 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가을 세일에는 지난 여름 행사 대비 3.9톤 증가한 약 7.9톤 가량의 제철 농산물을 매입했다. 해당 물량은 오는 25일과 내달 9일 두 번에 걸쳐 선보인다.
한편, 압구정동에 위치한 명품관에서는 9월 18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발렌티노’의 ‘V-시그니처’ 팝업 전시를 이스트 1층 명품 팝업존에서 연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이달 18일과 23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과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각각 오픈하며. 내달 18일까지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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