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맨시티와 함께하는 ‘ASK THEM ANYTHING’ 글로벌 캠페인
틴더, 맨시티와 함께하는 ‘ASK THEM ANYTHING’ 글로벌 캠페인
  • 김진환
  • 승인 2018.11.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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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틴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 선수들과 전 세계 틴더 유저들이 틴더로 소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틴더는 내달 2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한국의 틴더 유저들이 맨시티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인 존 스톤스, 파비안 델프, 벤자민 멘디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ASK THEM ANYTHING(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글로벌 캠페인을 틴더 앱을 통해 진행한다.

맨시티의 공식 후원사인 틴더가 한국,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 전세계 7개 국가에서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맨시티의 스타플레이어들과 틴더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사람을 발견해나가는 틴더의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틴더 앱에서 깜짝 등장하는 존 스톤스와 파비안 델프, 벤자민 멘디의 프로필 카드를 발견하면, 오른쪽 스와이프로 매치 후 열리는 채팅창을 통해 평소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면 된다.

선수들은 5일 이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모인 다양한 질문을 선별해 직접 틴더 채팅을 통해 답변하고 해당 유저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선수들이 질문에 답하고 유저들과 실시간 채팅을 나누는 과정은 추후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된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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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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