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실시
농협금융지주, 소외된 이웃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0.09.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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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오른쪽)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정권 예가원 대표, 정재영 농협금융 이사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김광수(오른쪽)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정권 예가원 대표, 정재영 농협금융 이사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1일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재영 이사(낙생농협 조합장)와 함께 경기도 성남 소재 사회복지시설 예가원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꾸러미에는 우리 농산물을 포함한 7종의 먹거리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담아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 등 7곳에 전달했다.

농협금융은 코로나19, 수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언제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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