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공로상 수상
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공로상 수상
  • 복현명
  • 승인 2020.09.22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정부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사업 주도
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진=삼육대.
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9회 RI Korea 재활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RI Korea) 전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다.

정 교수는 지난 2018년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전문위원 등 14인의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문재인 정부 장애인 정책이행 모니터링 TFT’ 단장을 맡아 사업을 주도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장애인복지 발전, 정책 현실화에 기여했다.

또한 협회가 발행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재활복지’에 중요 학술논문을 다수 발표했으며 2014년부터 사회분과위원장을 맡아 분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술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195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복지단체로 장애인들의 변화하는 욕구와 정책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우리나라 장애인 재활복지를 대표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