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갤러리아명품관은 이색 디자인의 프랑스 워치와인더 ‘트윈 앤 업&다운’ 아이템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스위스 유명 명품 시계를 재해석한 상품으로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워치와인더이다. 제품명은 ‘트윈 GMT(TWIN GMT)’와 ‘트윈 서브(TWIN SUB)’로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제품 내부는 워치와인더 전문 브랜드 스위스 큐빅사의 제품을 사용했다. 와인더는 하루에 1600회 회전하며, 회전 주기는 어플을 다운 받아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백만원대이다.
해당 상품의 브랜드는 갤러리아가 직영으로 운영중인 남성 편집샵 'G.STREET 494 HOMME’(이하 G494H) 에서 전개하는 피넬&피넬(PINEL&PINEL)으로, 지난 16년간 트렁크, 가방, 워치와인더 등을 제작한 프랑스 브랜드이다.
한편, 'G494H’는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최고급 남성 복합 편집샵으로 7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하이주얼리&워치존을 신설해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명품시계 커스터마이징 워치 브랜드, 고급 워치와인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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