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장 미쉘 바스키아’, 론칭 4년만에 1700억 달성
CJ오쇼핑 ‘장 미쉘 바스키아’, 론칭 4년만에 1700억 달성
  • 권희진
  • 승인 2020.09.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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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오쇼핑
사진제공=CJ오쇼핑

 

[스마트경제] CJ ENM 오쇼핑부문(CJ오쇼핑)은 자사의 단독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10월 브랜드 론칭 4주년을 앞두고 누적 주문 금액 1700억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장 미쉘 바스키아는 CJ ENM 오쇼핑부문이 2016년 10월부터 전개해 온 종합 골프웨어 단독 브랜드이다. 골프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는 골프 전문 용품 외에 일반 패션 아이템까지 선보이며 캐주얼 브랜드로 성장했다.

CJ오쇼핑은 오는 26일 10시 20분에 예정된 ‘바스키아 1700억 판매 기념’ 80분 특별 방송에서 매 시즌 히트 상품인 트렌치코트와 함께 케이블 니트 스웨터까지 첫 공개한다.

이 날 첫 선보이는 <케이블 니트 스웨터>는 남성/여성용 3종이다. CJmall에서 미리 주문 한 고객 모두에게는 10% 할인과 아티스틱 스퀘어백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론칭 4주년을 맞는 10월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X휠라’ 스니커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박명근 팀장은 “디자인/품질/가격 경쟁력 상승과 고급 골프웨어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4년 동안 매년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 고기능성의 프리미엄 필드 라인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늘려, 확장되고 있는 전문 퍼포먼스 골프웨어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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