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운영하며 이용수수료 면제 혜택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고객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심서비스’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29일까지 인근 영업점에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에 있으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 기간 동안에는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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