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거푸집 수준으로 꼭 닮은 딸 윤서 양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컷.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부녀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 윤서 양이 엄마 하희라를 거푸집 수준으로 닮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수종의 게시글에 "하희라 씨인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최수종과 하희라의 자녀가 화제가 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아주 어린 시절 이후 성장한 모습은 공개된 적이 없던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아들, 딸은 최근 하희라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차량 이동 영상에서 살짝 모습을 드러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짧은 영상이고, 자녀들은 더욱 짧게 지나갔지만 캡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했고 하희라는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짧게 나온 것이어서 올렸는데,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하희라는 지난 7일 딸이 그린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그림을 공개하며 딸의 솜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하희라는 최수종이 자녀와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화목한 가정의 바람직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많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ress@dailysmart.co.kr / 사진=최수종, 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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