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홀몸 어르신 위한 ‘명절 언택트 안전교육’ 진행
한화손해보험, 홀몸 어르신 위한 ‘명절 언택트 안전교육’ 진행
  • 복현명
  • 승인 2020.09.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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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9개 자동차보상센터 직원 참여, 직접 제작한 안전교육 콘텐츠로 비대면 교육
한화손해보험 50개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전국 32개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예방을 위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진행하면서 한가위 온정을 나누는 명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50개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전국 32개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예방을 위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진행하면서 한가위 온정을 나누는 명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한화손해보험 50개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전국 32개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과 함께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예방을 위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진행하면서 한가위 온정을 나누는 명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인간 진행하고 있는 한화손해보험의 한가위 사회공헌 활동은 전국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결연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식료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한편 앞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안전교육 영상 콘텐츠를 생활복지사들이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어르신들께 교육할 수 있도록 기획한 활동이다.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제작한 안전교육 영상의 테마는 ▲화재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가정내 안전사고 예방법 ▲실내 스트레칭 ▲금융사기 예방하기 등 시즌, 상황별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행사는 회사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해피투게더’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가정생활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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