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렌시아 300’ 분양 순항…북위례 첫 주거용 오피스텔로 가치 상승 기대↑
‘더 케렌시아 300’ 분양 순항…북위례 첫 주거용 오피스텔로 가치 상승 기대↑
  • 김정민
  • 승인 2018.12.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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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위례신도시 북위례권의 첫 번째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인기가 뜨겁다. 북위례 ‘더 케렌시아 300’이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은 희소성이 좋고 주변 개발 호재에 따른 가치 상승이 예고돼 호평 된다. 교통망과 배후수요가 탄탄한 점도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과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일대에 걸쳐있는 지역에 자리한 더 케렌시아 300은 행정구역상 송파구에 해당된다. 서울 및 수도권의 마지막 미개발 신도시로 평가되는 지역에 입지해 가치가 높다. 거여.마천뉴타운 개발 등 북위례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군부대 이전이 완료돼 올 하반기부터 아파트 17개 단지에 1만 2,758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사진=북위례 더케렌시아300 광역조감도

북위례 지역은 입지에 따른 가치가 상당히 높게 평가된다. 행정구역상 대부분 지역이 송파구에 위치해 송파구에 소재한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공유하기 좋고, 주변 비즈니스 지역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이에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신사~위례선 연장선 사업도 조기 추진될 계획이라 원도심 접근도 용이해진다. 

북위례 소형 오피스텔 더 케렌시아 300은 송파구 위례신도시 일상 6-1-1, 6-1-2블록에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23~29㎡ 300실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서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연면적 2598㎡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41실이 공급된다. 지상 3층~12층에는 오피스텔이 공급 예정이다. 

1.5룸이 290실 공급되며, 나머지는 전용 29㎡ 투룸형 구조가 공급된다. 대개 출입문을 열면 실내가 훤히 보여 사생활 보호가 힘든 원룸과 달리, 원룸에 나무 소재의 중문을 무상으로 설치해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5룸을 구성해 호평 된다. 입주자들은 투룸과 같은 생활 편의도 누릴 수 있다. 테라스가 도입된 일부 객실은 추가적인 공간 사용도 가능하다. 2.5m의 천정에 우물천정을 적용해 2.6m까지 높인 천정은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건물 외관에는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생활 인프라가 오피스텔 주변에 밀집된 것도 장점이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다. 연면적 15만 9798㎡에 트레이더스몰과 전문매장, 영화관 등이 갖춰져 있는 ‘스타필드 위례’가 위례신도시 내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핵심시설인 ‘트랜짓몰’도 단지 가까운 곳에 조성돼 편리함을 더한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 편의도 우수하다. 거여역을 통해 서울 대표 비즈니스 지역인 광화문, 여의도 등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거여역에서 지하철로 두 정거장 거리의 오금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할 경우, 강남권에 이동하기도 용이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 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가 단지 가까이 위치해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위례신사선(예정), 위례트램(예정) 등도 조성 예정으로, 지역 교통 편의는 더욱 탁월해진다.

대규모 수변(호수)공원이 오피스텔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조성될 예정인 것도 단지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업무시설용지 7개 블록을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어 직주근접 오피스텔로도 인기가 좋다. 근로수요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은 오피스텔로 공실 발생의 위험이 적은 것도 경쟁력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에 자리한다. 전문 상담사가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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