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홈쇼핑 업계 최초 ‘펫보험’ 판매
GS샵, 홈쇼핑 업계 최초 ‘펫보험’ 판매
  • 권희진
  • 승인 2020.10.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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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GS샵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반려견을 위한 ‘펫(Pet) 보험’을 인터넷, 모바일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2만원 이하 소액 치료비도 보장이 가능하도록 하루당 자기부담금 ‘0~1만원’을 추가해 선택권을 넓혔다.

‘반려견보험 애니펫’은 삼성화재와 함께 만들었으며, 반려견의 입원 및 통원 의료비와 특약가입 시 수술비, 피부병, 배상책임 및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보험 기간은 1년 또는 3년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하루당 자기부담금을 ‘0~1만원’으로 선택하면 적은 금액이라도 치료비의 70%(슬관절 수술비용은 50% 특약)를 보장해 견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동물 등록이 안되어 있어도 사진 1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GS샵 서비스팀 정지윤 MD는 “반려동물 천만 가구 시대에 ‘펫보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며 “‘반려견보험 애니펫’은 하루당 자기부담금이 0원으로 병원비 부담은 덜고 가족 같은 반려견을 더욱 소중하게 지켜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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