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진행
NH투자증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진행
  • 정희채
  • 승인 2020.10.14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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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4일 하루에서 14일, 15일 이틀간 헌혈 행사 연장 진행
사전 체온 측정, 무균처리 헌혈 용품 사용 등 코로나19확산 방지에 만전
NH투자증권은 14일, 15일 이틀 간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임직원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4일, 15일 이틀 간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임직원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스마트경제] NH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4일, 15일 이틀간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임직원 178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특히 애초에 14일 하루 진행 예정이었으나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14일, 15일 이틀로 연장 진행한다. 

또한 사전 체온 측정, 무균처리된 헌혈 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소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한다.

NH투자증권 이강신 수석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헌혈을 기피하는 등 참여자가 줄어들어 헌혈 보유량이 적정량인 5일분을 크게 밑돌아 환자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번 헌혈 행사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중한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농협의 일원으로써 농촌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게 1억원 상당의 홍삼제품을 전달하고 3억원 상당 꽃바구니 구매를 통해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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