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프리미엄 HMR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HMR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
  • 권희진
  • 승인 2020.10.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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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존 가정간편식 제품의 품질과 편의성도 모두 강화했다. 또한, 제품 용량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보다 약 1.5배 가량 늘렸다.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책정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서양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다.

‘메인 디시’는 △육즙이 풍부한 두툼한 함박스테이크,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 각종 채소를 더한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부드럽고 고소한 로제 파스타에 로스트 치킨과 새우, 치즈 등을 넣어 조화로운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감칠맛이 살아있는 토마토 파스타에 깊은 풍미의 소시지를 듬뿍 넣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도 내놓았다. △‘스파이시 치킨 포카챠’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미니 토종효모 바게뜨’ △‘믹스베리 페스츄리’와 기존 미니 베이커리류 제품으로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고 있는 가운데, 34년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시장 조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사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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