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연말연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Holi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조선 델리의 슈톨렌(Stollen)과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브레드와 함께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12월 31일 투숙 시, 1월 1일까지 이어서 연박 투숙하면 1월 1일 요금에서 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1일 자정에는 5인조 재즈 밴드의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진 카운트다운 행사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한다.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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