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 아클라우드 감일’ 분양
대우건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 아클라우드 감일’ 분양
  • 이동욱
  • 승인 2020.10.23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일지구의 마지막 분양… 수요자 관심
‘아클라우드 감일’ 전경. 사진=대우건설 제공
‘아클라우드 감일’ 전경. 사진=대우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대우건설은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이자 유일한 주상복합 아파트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을 23일 동시 분양한다고 밝혔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BL에 전용면적 84~114㎡, 아파트 5개동, 총 496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84㎡A 127세대 ▲84㎡B 203세대 ▲114㎡A 115세대, ▲114㎡B 51세대를 선보인다.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11월 13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1636만원이며, 중도금대출 한도인 4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들어서는 감일지구는 약 1만3000여 세대가 공급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서울 송파구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옛 외곽순환고속도로), 북위례와 인접하다.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어 사실상 송파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최근 서울과 서울 인접 수도권의 신축아파트 공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송파구에 바로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그 희소가치가 크다. 또한, 감일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있으며, 단지 바로 아래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이 들어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올림픽공원, 잠실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으로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564㎡(약1만1699평)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1(도곡동 180-3)에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을 제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해 운영하지만 ‘아클라우드 감일’ 상업시설은 예약관람제로 운영돼 전화예약 후 직접 모델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 가상현실(VR) 영상을 통해 실물과 동일한 구조로 구현된 유니트는 물론 ‘아클라우드 감일’의 진화된 특화설계를 모델하우스에서 실제 관람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