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웹툰스타 오디션' 개최… 한중일 플랫폼 진출 기회까지
엔씨소프트, '웹툰스타 오디션' 개최… 한중일 플랫폼 진출 기회까지
  • 한승주
  • 승인 2018.12.10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개최. 사진=엔씨소프트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개최. 사진=엔씨소프트

[스마트경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을 개최한다.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은 엔씨(NC)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웹툰 공모전이다.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에는 모든 만화 창작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10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다. 당선작은 내년 3월 11일 발표한다. 

엔씨(NC)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당선작 총 20편(장∙단편 각 10편)을 선정해 총 8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당선자는 한국(버프툰), 중국(웨이보코믹스), 일본(DEF STUDIOS) 웹툰 플랫폼 진출 기회도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6일 엔씨 R&D센터에서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개최를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엔씨(NC)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이번 공모전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