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르자비, 프리미엄 프렌치 란제리 라인 ‘라벨누아’ 첫 론칭
메종르자비, 프리미엄 프렌치 란제리 라인 ‘라벨누아’ 첫 론칭
  • 양세정
  • 승인 2018.12.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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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한땀 수놓은 프랑스 앤티크 스타일 디자인과 최상 소재 탁텔 원단 적용
럭셔리한 디테일과 탁월한 착용감… 11일 밤 11시50분 GS홈쇼핑 공개
프랑스 명품 란제리 브랜드 메종르자비의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 '라벨누아' 콜렉션. 사진=메종르자비
프랑스 명품 란제리 브랜드 메종르자비의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 '라벨누아' 콜렉션. 사진=메종르자비

[스마트경제]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대표 김계현)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88년 전통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메종르자비(MAISONLEJABY)’의 신규 프리미엄 라인 '라벨누아(LABEL NOIR)’ 콜렉션을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라벨누아 콜렉션은 프랑스 란제리의 전설이라 불리는 메종르자비가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이다. 프랑스 앤티크 스타일의 섬세한 디자인과 최상의 소재인 탁텔(Tactel ®) 원단을 적용해 화려하고 럭셔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콜렉션의 브라 안쪽 가슴과 날개 부분에 사용된 탁텔은 기능성 원단 중에서도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촘촘한 섬유 구조로 면보다 8배 빨리 마르는 등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360도 움직임에도 탁월한 착용함과 변함없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세부 특징으로 브라에는 가슴 앞 중심에 실버 로고 모티프로 포인트를 주고, 팬티에도 전체적으로 섬세한 패턴 레이스를 적용해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브라의 경우 가슴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는 풀컵 형태에 가슴을 옆에서 모아주고 아래에서 한번 더 올려주는 ‘더블 업 인사이드’ 몰드를 더해 기능성 또한 강조했다. 

11일 밤 11시50분 GS홈쇼핑에서 국내 첫 론칭하는 메종르자비 라벨누아 콜렉션은 블루·핑크·크림·와인·블랙 5가지 컬러의 브라팬티 세트루 구성된다. 론칭기념 추가상품으로 블랙 레이스 슬립과 프렌치 로브가 포함됐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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