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이너뷰티 ‘밀크세라마이드’ 출시
매일유업 셀렉스, 이너뷰티 ‘밀크세라마이드’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0.10.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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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사진제공=매일유업

 

[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은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이 이너뷰티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역시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밀크세라마이드(600 mg)와 흡수율을 고려한 저분자 피쉬 콜라겐(1,000 mg)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콜라겐과 함께 먹으면 좋은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100 mg)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까지 추가했다.

밀크세라마이드는 매일유업의 50년 유가공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 우유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피부보호용 조성물이다. 예로부터 우유가 피부건강 비법으로 널리 사용되어 온 것에서 착안해 우유 속 보습인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밀크세라마이드' 성분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성분은 실제 오랜 기간 동안 아이들 분유에 주요한 인지질 성분으로 사용됐다.

셀렉스 관계자는 “세라마이드 부족으로 표피층이 건강하지 못해 외부 세균이나 자극으로부터 뚫리면 아무리 진피층이 건강해도 무용지물이다. 피부 밖이 튼튼해야 피부 안도 튼튼하게 된다"며 "특히 피부 속 세라마이드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하는 30대부터는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함께 먹어서 관리해주면 좋다”고 했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1포에는 우유 약 4.8컵과 동일한 양의 세라마이드 지표 성분이 들었다.

한편,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 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은 2018년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셀렉스 브랜드를 출시하며 성인영양식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향후 단백질 제품 외에도 건강과 관련한 성인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로 셀렉스를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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