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임직원 자녀 초청 '성탄행사와 코딩교육' 진행
매일유업, 임직원 자녀 초청 '성탄행사와 코딩교육' 진행
  • 양세정
  • 승인 2018.1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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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사기 진작과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위해 가족친화 프로그램 제안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와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와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스마트경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매일다양성위원회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성탄절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성탄 행사와 코딩 교육’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선희 대표이사와 목준균 고객지원본부장 그리고 임직원 가족 20가구, 총 60명이 참가했다. 매일유업은 본사 2층 카페테리아에 하트하트재단의 성탄절 나눔트리를 설치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상하목장 우유,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폴바셋 샌드위치 등 다양한 간식을 제공했다. 과자 담아가기 게임, 테디베어 곰인형 선물 증정 등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 또한 준비했다.

매일유업 임직원 자녀들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관의 코딩 교육 '아워 오브 코드(Hour of Code)'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임직원 자녀들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관의 코딩 교육 '아워 오브 코드(Hour of Code)'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매일유업

이번 가족행사에는 특별히 매일유업과 같은 건물에 입주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주관의 학습과 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코딩 교육 프로그램 ‘아워 오브 코드’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코딩의 대표적인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학부모 대상으로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올바른 이해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매일다양성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성탄절 자녀 초청 행사가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이유는 임직원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직원뿐 아니라 직원의 가족들을 위한 행사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장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가족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들이 삶의 균형을 맞춰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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