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온은 신규 프로젝트 브랜드 ‘de MonZ(이하 데몬즈)’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데몬즈는 AI를 활용해 의류를 기획 및 제작, 유통하는 브랜드로 ‘MZ세대 사이에서 디자인에 새로운 감성을 입힌다(M + ON + Z)’는 의미를 담았다.
디자인은 AI 활용 디자인 전문 스타트업인 ‘디자이노블’이 맡았으며, 생산은 스타트업 ‘콤마’, 유통은 ‘롯데온’이 맡는다.
롯데온은 데몬즈의 첫 뮤즈로 힙합 아티스트 치타를 선정해 ‘데몬즈 X 치타’ 상품을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구스 다운, 플리스 다운, 후드 및 맨투맨 티셔츠 등 8종의 상품을 오는 17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오는 6일까지는 데몬즈 론칭을 기념해 전 상품을 15% 할인한다.
롯데e커머스 박달주 전략기획부문장은 “데몬즈는 롯데온이 AI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프로젝트 브랜드로, 첫 작품으로 치타를 뮤즈로 8종의 상품을 출시한다“며 “추후 사진 한 장으로 AI 디자이너가 만들어 주는 ‘나만의 디자인’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플랫폼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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