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 론칭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 론칭
  • 양세정
  • 승인 2018.12.12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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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시작되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 포스터.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14일부터 시작되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스마트경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14일부터 로비 라운지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살롱 드 딸기’ 디저트 뷔페 시즌 4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살롱 드 딸기는 2015년을 시작으로 매해 SNS를 통해 '#딸기뷔페'로 포스팅을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내년 60주년을 맞는 바비의 헤리티지를 더해 업그레이드된 디저트 구성과 디테일을 선보인다.

라운지에는 대리석 테이블 위 감각적인 바비의 디스플레이가 준비되며, 카니발 티켓 부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포토존과 바비 일러스트의 액자, 그리고 빈티지 바비 인형이 라운지 및 테이블 곳곳에 비치되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살롱 드 딸기에서 선보이는 대표 디저트는 △초콜릿 퐁듀 △신선한 생딸기 △딸기 롤케이크 △딸기 슈크림 △딸기 샐러드 △딸기 티라미수 △딸기 초콜릿 컵케이크 △바닐라 밀푀유 △캬라멜 판나코타 등이다.

또한 디저트 외에 △핑크 버거 △해물짬뽕 △피시 앤 칩스 세이보리 메뉴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딸기 밀크 쉐이크와 딸기 파르페, 딸기 다이키리, 스파클링 와인 등 딸기 음료도 1종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5만5000원, 주말 5만9000원이다. 

한편 이번 살롱 드 딸기에서는 한정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살롱 드 딸기를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현장에서 SNS에 포스팅을 올리면 300명 선착순에 한해 특별 제작한 바비의 팝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그 외 호텔 숙박권 및 바비 인형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더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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