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연말 겨냥 ‘마카오 여행 패키지’ 선봬
인터파크투어, 연말 겨냥 ‘마카오 여행 패키지’ 선봬
  • 한승주
  • 승인 2018.12.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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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 북파크 마카오관 홍보부스. 사진=인터파크투어
블루스퀘어 북파크 마카오관 홍보부스. 사진=인터파크투어

[스마트경제] 인터파크투어가 연말 해외여행지로 마카오를 추천,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의 인기도 높은 편인데,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마카오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며, 특히 12월 한 달간은 빛축제 ‘라이트 페스티벌’을 개최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블링블링 마카오의 밤’ 기획전을 준비, 마카오 여행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마카오의 대표적인 쇼로 꼽히는 하우스오브댄싱워터쇼 관람과 쉐라톤 호텔 숙박이 포함된 △마카오 자유여행 5일(64만9000원부터),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티/나이트 투어가 포함된 △마카오 2박4일(49만9000원부터)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아울러 본 기획전을 통해 라이트페스티벌 특전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7% 할인쿠폰, 마카오 책자 및 에그타르크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공항 편도 픽업서비스도 주어진다.

또한 12월 말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마카오 관광청과 함께 마카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벽면에 마카오 이미지를 전시하는 한편, 마카오 관련 책자와 각종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전단 등을 비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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