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팬데믹 시대의 세계문학’ 글로벌 심포지움 개최
동국대, ‘팬데믹 시대의 세계문학’ 글로벌 심포지움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0.11.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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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전경. 사진=동국대.
동국대학교 전경. 사진=동국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국대학교 트랜스미디어세계문학연구소와 디지털인문학 LAB은 ‘팬데믹 시대의 세계문학(Reading World Literature in the Pandemic Period)’을 주제로 2020 글로벌 온라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심포지움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 간 진행되며 하버드대학 세계문학연구소, 항주사범대 외국어대학이 함께 주관한다.

한국연구재단 글로벌네트워크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세계문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버드대학의 David Damrosch, 홍콩의 Zhang Longxi, 덴마크의 Mads Rosendhal Thomsen, 루마니아의 Delia Ungruneanu, 연세대의 박형지 교수, 중국 항주사범대 Ou Rong 그리고 동국대 김영민 명예교수, 총 6개국의 7명의 학자가 팬데믹 시대 세계문학 읽기에 관한 집중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진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Voov/Tencent를 통해 이뤄진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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