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석주원 기자] 엔터메이트는 스노우팝콘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리버스D’를 오는 1월 3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버스D는 인류종, 수인종, 지정종, 마인종, 요정종, 이계종 등 총 6개의 종족으로 구성된 25명의 영웅을 육성하며, 각 영웅이 지닌 흥미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여기에 성역 전쟁과 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가수 볼빨간 사춘기가 참여한 OST는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 공개된 OST는 ‘First’와 ‘달빛의 노래’ 두 곡이며,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음원을 SNS에 공유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OST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리버스D를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출시 일정을 하루라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다”라며,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뵙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버스D는 정식 출시 직전까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루비 100개와 아이라 코스튬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들은 루비 10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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