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검은사막’, 17번째 신규 캐릭터 ‘아처’ 출시
MMORPG ‘검은사막’, 17번째 신규 캐릭터 ‘아처’ 출시
  • 한승주
  • 승인 2018.12.12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스마트경제]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신규 캐릭터 ‘아처(ARCHER)’를 업데이트 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처는 ‘검은사막’의 17번째 캐릭터이자 직업으로, 1레벨부터 주무기인 석궁과 각성무기 태궁을 함께 사용해 원거리에서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처는 특정 키와 기술 등을 이용해 주무기에서 각성무기로 바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구현해 모험가들에게 색다른 전투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처와 함께 지난 ‘검은사막 FESTA’에서 발표했던 메인 의뢰 개편도 금일 적용됐다. 이번 개편은 캐릭터 생성부터 칼페온까지의 스토리이며, 이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개편을 통해 모험가들은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검은사막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처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오픈됐다. 먼저 아처를 플레이 해 경험치를 쌓으면 모험가가 지정한 부 캐릭터에게도 해당 경험치가 그대로 쌓이는 1+1 경험치 획득 이벤트가 진행된다. 1+1 경험치 획득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모험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아처 의상 세트 ‘가디아’도 펄 상점을 통해 출시됐다. 1레벨부터 각성 무기를 사용하는 아처의 특징에 맞춰 제작된 전용 의상으로 각성무기 태궁의 외형도 갖췄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