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가 겨울 한정 시즌 메뉴 크리스마스 케이크 7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통나무 장작 모양의 케이크인 부쉬드 노엘은 '부쉬드 노엘 산타'와 '부쉬드 노엘 스노우' 두가지 버전을 선보인다. 부쉬드 노엘 산타는 달콤한 초콜릿과 우유 생크림이 조화로운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정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부쉬드 노엘 스노우는 부드러운 우유 생크림이 입 안 가득 사르르 녹는 통나무 모양에 하얀 설원을 연상시킨다. 

그 외에 왕관 모양의 케이크 '구겔호프 오험주', 수플레 치즈 케이크 '갸또 프로마쥬', 레드벨벳 시트에 진한 크림치즈가 가득한 '레드벨벳 노엘' 등 프랑스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케이크들이 준비돼 있다.

브리오슈도레의 신제품 케이크는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18일까지 브리오슈도레 매장을 방문해 사전 예약 신청을 하면, 20일부터 6일간 수령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사전 예약 기간 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 주문하면 10%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브리오슈도레의 8가지 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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