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2020-2021 KBL 유스 엘리트 캠프’에 참여해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소년 캠프는 중고농구연맹 우수 추천 선수 83명이 참여하며,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및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파트별 클리닉, 부상방지 트레이닝 등의 프로그램이 계획됐으며, 김상식(캠프장) 현 국가대표팀 감독과 조상현, 이창수, 한정훈, 이광재, 권용웅, 김명진이 코칭스태프로 참여한다.

동아오츠카는 농구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생수 음료를 지원한다. 더불어 농구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전폭적인 지원을 위한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카리스웨트는 스포츠 상황 속 경기력 향상, 부상방지 등을 위한 수분 섭취 관리 및 컨디셔닝(특정한 운동 활동에서의 기술 향상을 위해 영양 섭취, 휴식, 긴장 완화, 수면, 운동 일정 따위를 관리하며 체력을 조절하는 활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스포츠사이언스팀 관계자는 “부상 위험이 큰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에게 올바른 운동 과학 지식을 전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경기 및 훈련 상황에서 효과적인 포카리스웨트 음용 방법과 스포츠 컨디셔닝 방안이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